오서독스


천만요정 오달수도 미투 운동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천만 관객이 넘는 영화가 8개(괴물,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신과함께-죄와벌)가 있을 정도로 명품조연 연기를 펼쳤었는데요.



과거 연희단패거리에서 1990년 연극 "오구"의 문상객역으로 데뷔를 하고 연극배우로 활약하다 2002년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영화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성추행 의혹의 시작은 이윤택 감독의 성추행 논란 와중에 이윤택 관련 기사 댓글에 부산 소극장 시절 성추행을 당했다는 댓글이 달리면서부터 인데요,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와 오달수는 아직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2012년부터 연인이었던 채국희와의 결별설에 이어 안좋은 소식으로 대중에게 점점 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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