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독스

지난달 13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2017년 3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일반게임부문은 블루홀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착한게임부문은 두부스쿨의 <두브레인>, 버프스튜디오의 <마이오아시스-힐링되는 하늘섬 키우기>, 인디게임부문은 블루스카이게임즈의 <루티에 RPG 클리커> 가 선정되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100명의 플레이어가 고립된 섬에서 무기와 탈 것을 이용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는 경쟁을 다룬 게임으로 출시 6개월만에 판매량이 1,0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두브레인>은 기억력, 지각속도력, 추론력, 창의력 등 어린이들의 인지발달을 돕는 두뇌개발게임입니다.



<마이오아시스>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감성적인 사운드의 힐링게임으로 이용자가 오아시스 섬 동물들에게 응원을 받고, 인디음악가와 서정적인 음악을 감상 및 연주하게 됩니다.



<루티에 RPG 클리커>는 간단한 화면 터치로 몬스터를 사냥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으로 지속적으로 게임에 컨텐츠를 추가하고 게임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유저들과의 소통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97년부터 국산게임 창작 활성화를 위해 연4회에 걸쳐 이달의 우수게임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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